오늘 오전 9시 15분쯤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의 주탑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달 초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이순신 대교의 주탑 아래에서
작업자들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 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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