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50분쯤
순천시 서면 판교리 한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로
76살 김모씨와 부인 71살 이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숨진 김씨 부부는 인근 주민과
왕래없이 과수원 인근의 조립식 주택에서
생활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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