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병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8 11:01:53 수정 2013-01-08 11:01:53 조회수 0

대형병원의 비급여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4개 상급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전신 페트 진단료는 148만원으로
전국에서 네번재로 비쌌습니다.

반면 전남대병원의 2인실 병실료는
5만9천원으로 네번째로 쌌고,
초음파 진단료의 경우는
조선대병원이 상급병원 중 가장 쌌습니다.

심평원은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급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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