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와
쇠고기 이력제 등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품목은
육류와 과일류, 나물류와 전통 식품,
인삼 제품 등으로,
경찰과 명예감시원 등 5백 여 명이
다음 달 8일까지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농관원은 오는 20일까지는
농식품 제조나 가공 유통업체 위주로 단속을
한 뒤, 21일부터는 대형 유통업체와 시장 등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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