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수의 계약과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았다가
광주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2010년
13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국가 재정 정보처리시스탬을 이용하지 않았고
3억여원의 제작설치 사업을 하면서
지역제한 입찰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또 현금 잔액과 장부 상의 금액이
수천만의 차이가 나는 등
회계처리를 허술하게 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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