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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주의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8 11:14:23 수정 2013-01-08 11:14:23 조회수 0

광주지역에 눈병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폴로 눈병으로 불리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겨울철에 유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광주지역 의료기관의
평균 환자 수는 93.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다섯째 주에도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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