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운동을 하다 다친 것처럼 속여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5살 양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2008년 7월 완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피구놀이를 하던 중
배구공에 맞아 목뼈를 다쳤다고 속여
4년 동안 10개 보험사로부터
6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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