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박준영 지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호남인 가슴에 비수를 꽂은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호남 3개 시,도당은 논평을 통해
도민 지지로 어렵지 않게 3선까지 한
박 지사가
고뇌하고 스스로 선택한 호남인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뒤통수를 친 격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특히
문 후보를 선택한 수 백만 호남 표심에 대해
어떤 근거로 충동적이라 말하는 지
발언 배경과 저의가 의심된다며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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