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후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사무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인 50살 배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문이 안에서 잠겨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배 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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