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3호기 조사 후 수리방식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9 10:58:31 수정 2013-01-09 10:58:31 조회수 10

영광원전 3호기의 수리 방식이
민관 합동조사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원회는
균열이 생긴 3호기의 제어봉 안내관을
어떤 방식으로 수리할지 여부를
합동조사단의 조사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덧씌움 보강 용접 방식으로
안내관을 수리하겠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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