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다세대 주택서 불,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9 11:00:06 수정 2013-01-09 11:00:06 조회수 8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51살 김 모씨가 심한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주민 5명이 긴급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1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와
휘발유통이 발견됨에 따라
김 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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