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종이공장서 불 나, 폐지 200t 태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0 10:37:22 수정 2013-01-10 10:37:22 조회수 10

어제(10) 오후 6시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종이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 쌓아놓은 폐지 200톤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1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