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에 바이러스성 호흡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급성 호흡기 환자를
모니터링한 결과
올들어 아데노 바이러스 검출률이 44.4%로
작년 평균치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감기와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검출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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