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리포트) 정원박람회 'D-10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0 10:42:42 수정 2013-01-10 10:42:42 조회수 0

◀ANC▶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D-100일을 맞아
박람회의 주제관 역할을 하게 될
국제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호수 위를 유유히 헤엄처 다니는 고니떼.

갯벌 속에는 작은 생물들이
자신만의 집을 지어 살고 있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박람회의 주제관 역할을 하게 될
순천만국제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4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제습지센터는
박람회 주제 영상이 상영될 그린시어터와,

순천과 순천만,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정원들을 소개하는 에코시티관,

순천만 영상과 물새놀이터 등을
갖춘 생태체험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생태체험관에서는
순천만의 습지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50여 종의 동식물을 실제로 옮겨왔습니다.

◀INT▶이호직

현재 박람회장 공정율은 90%,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남은 100일 동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INT▶나승병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객 4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6개월 간
그 아름다운 정원의 문을 엽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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