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원전부품 납품 과정에서
거액의 뒷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월성원전 과장 47살 송 모씨와
광주 모 업체 대표 54살 박 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광원전 재직 시절
박씨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송씨는
오늘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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