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공모하면서 응시 자격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모집하면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학력을 제한해
공고를 한 뒤 이틀 만에
응시자격을 삭제한 수정 공고를 냈습니다.
공모 결과 학사 학위를 가진
지원자가 선정돼
특정인을 염두해 두고 응시 자격을
바꾼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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