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립국악관현악단 단장 선정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0 10:50:01 수정 2013-01-10 10:50:01 조회수 0

광주시가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공모하면서 응시 자격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모집하면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학력을 제한해
공고를 한 뒤 이틀 만에
응시자격을 삭제한 수정 공고를 냈습니다.

공모 결과 학사 학위를 가진
지원자가 선정돼
특정인을 염두해 두고 응시 자격을
바꾼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