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대 노인, 버스정류장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0 10:50:16 수정 2013-01-10 10:50:16 조회수 0

오늘(10)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인근에 사는 85살 공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공 할머니는 머리에 상처를 입고
많은 피를 흘린 상태였으며
주변에서는 1.5m의 각목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자가
할머니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났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범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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