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귀촌' 3천 4백명...135%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2 10:15:29 수정 2013-01-12 10:15:29 조회수 1

다른 지역에서 전남으로 이주한
귀촌 주민이 지난 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으로 이사를 온 귀촌형 주민은
3천 4백여명으로, 천 5백명에 못미쳤던
2011년과 비교해 135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또 840명을 기록했던 지난 2008년 이후
귀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주 유형별로는 농림어업에 종사하며
동시에 전원생활을 누리는 전업형이
전체의 65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