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고,
수돗물값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은 90.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인원으로는 18만여명이
아직도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의 수돗물값은 세제곱미터 당 786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비싸고
전국 평균보다는 27%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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