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종소기업들 대출 힘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3 10:09:10 수정 2013-01-13 10:09:10 조회수 8

이지역 중소기업들의 은행대출이
더 힘들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리스크 관리강화를 올해 주요 경영과제로 잡은
은행권이 본격적인 기업대출 연체 관리에
들어갑니다.

특히,최근 갈수록 하락세가 커지는
환율에 민감한 업종의 심사를 꼼꼼히 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수출업체의 타격이 우려됩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건설과 부동산개발업에
대한 여신 심사기준을 강화해 대출비중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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