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장애인을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동구의 한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정신 지체장애인
20살 A 씨를 성폭행하고
카드를 훔쳐 현금 6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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