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보화마을 매출 큰 폭 성장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4 09:54:28 수정 2013-01-14 09:54:28 조회수 7

전남지역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과 체험 상품 판매 매출이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전남지역 48개 정보화 마을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한 특산품과
체험 관광 상품의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보다 24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지난 2003년 2억 5천만원을 기록한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은
해마다 매출이 늘면서 지난 해에는
첫 해의 40배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정보화마을은
농어촌의 정보화와 소득 창출을 연계하기위해
2001년부터 조성돼 운영중이며
전국적으로 360여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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