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수탁 포기로
공백이 생긴 광주 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을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맡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1일
공모 1순위 법인이 수탁을 포기함에 따라
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권을
공모 2순위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위수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2011년 보조금 불법사용과
수익사업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적절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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