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해
광주·전남 4만 7천 여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 단속을 벌여
모두 734곳을 적발해 4명을 구속하고
과태료 1억 3천여 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366건으로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농·축산물 275건,
농산 가공품 87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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