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단속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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