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주해군기지 검증 부실" 위자료 소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5 09:51:47 수정 2013-01-15 09:51:47 조회수 0

시민단체인
'광주전남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늘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기술검증이 부실하다며
김황식 국무총리를 상대로
1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총리실이
제주 해군기지에
크루즈선 입출항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기술검증 보고서를
짜맞추기 식으로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오늘 광주와 서울, 부산과 제주 등지에서
동시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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