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립국악관현악단장 논란 가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5 09:52:39 수정 2013-01-15 09:52:39 조회수 0

짜맞추기 선정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시립 국악관현악단장을
광주시가 비상근으로 임명할 예정이어서
특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립국악관현악단장으로
선정된 대학교수 A씨가
대학으로부터 비상근을 조건으로
겸직 허가를 얻게 되자
6개 시립예술단 가운데 유일하게
A씨를 비상근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단장을 공모 때도
공고를 낸 지 이틀 만에
학력 제한을 없애 A씨에게
특혜를 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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