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오후 11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도로에 세워져있던
승용차 안에서 53살 강 모씨와
52살 최 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업실패를 비관해
수면제와 제초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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