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단은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토요 문화학교 운영 단체를 모집하기 위해
오늘(16일) 사업 설명회를 엽니다.
토요 문화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무등현대 미술관과 광주향교 등
여섯개 단체가 문화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광주 문화재단은 올해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4억4천만원 늘어남에 따라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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