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립국악관현악단 김광복 교수 임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6 12:19:39 수정 2013-01-16 12:19:39 조회수 1

광주시는 특혜 선정 논란이 빚어진
시립국악관현악단 단장에
전남대 김광복 교수를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김광복 교수를 비상근으로
시립국악관현악단 단장에 임명할 예정이라며
1년에 10회 이상 공연을 하고
공연당 2백만원에서 3백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모 과정의 특혜 논란에 대해
행정적 실수로 시립예술단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며 앞으로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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