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수영장 턴키공사 설계심의 평가를 앞두고
광주시가
업체와 심의위원간 불법 로비를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감찰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6일
설계적격 심의평가와 낙찰자 선정 때까지
전화와 개별 방문 등 접촉을 전면 금지하는 등
심의위원 18명과 참여 업체에 대한
감찰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또 부조리 신고자에게는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고,
건설협회등 관련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623억원의 U-대회 수영장 입찰에는
성지와 우신, 남양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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