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보조금의 중복 지원과 불법 하도급 등
수 십 여건의 부적정 행정을 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나주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여 부적정한 행정행위 79건을
적발하고 29억여원을 회수 또는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나주는
저소득층에 대한 시설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이중 지원을 하거나,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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