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수년 전에 털었던 집에서
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7년 전에 털었던 광주 서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통장과 현금카드를 훔쳐
150여만 원의 현금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훔친 통장에서
천여만 원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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