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시, 삼성전자 연구인력 이전설 일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7 12:13:27 수정 2013-01-17 12:13:27 조회수 0

삼성전자 연구인력의 이전설과 관련해
광주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냉장고 등 연구개발인력 5백 여 명이
수원 사업장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삼성전자측에 확인한 결과
결정한 적도 고려한 적도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구개발 인력이 이전할 경우
고가의 연구개발 기기와 설비도 함께 가야 해
비용 부담 등으로
이전 실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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