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포트)인화학교 카페홀더 2호점 열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18 02:39:06 수정 2013-01-18 02:39:06 조회수 8

◀ANC▶
인화학교 출신 청각 장애인 등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카페홀더'2호점이
탄생합니다.

청각장애인들이 연 1호점이
성공해 2호점까지 열게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도시철도공사 1층에
자리잡은 카페홀더,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담을 나눕니다.

인화학교의 청각 장애인들이 주축이 돼
문을 연 사회적 기업 카페홀더는 이제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방이 됐습니다.
◀INT▶(최혜선)

카페홀더에서 근무중인 청각 장애인은
3명,이둘중 정식 바리스타가 된 오명근씨는
이제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NT▶(오명근)

(스탠드업)카페홀더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치료비를
지원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오는 3월엔 광주 광산구 1층 현관과
민원실 앞 공간에 카페홀더 2호점이 들어섭니다.
1호점이 성공하면서 중증장애인의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INT▶(민형배)

카페홀더는 공지영 작가 등 유명인과
시민들이 일일 명예점장 체험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있습니다.
◀INT▶(이영화)

카페홀더 1호점에 이어 2호점이 문을
열면 청각장애인 뿐만아니라 지적 장애인들
에게도 고용기회가 확대 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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