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한 시골마을에 들어서는
축산분뇨자원화시설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화순군 능주면 주민 170명은 최근
축산분뇨자원화 시설 공사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화순군을 상대로한 행정소송을 법원에
냈습니다
주민들은
당초 화순군과 이후 전라남도 행정심판에서도 불허 결정이 난 시설을
화순군이 뒤늦게 허가를 내준 것은
특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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