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병원에서 채취한 환자 가검물
31건 중 6건에서 계절형 인플루엔자인
A/H3N2형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감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전파 경로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이뤄집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