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무총리 인사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0 02:45:25 수정 2013-01-20 02:45:25 조회수 0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발표가 임박하면서 호남 출신이 발탁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번주 초에 첫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기로 하고 현재 후보자 2-3명을 대상으로
막판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 다시 통합형 총리가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호남출신으로는 한광옥 국민대통합 위원장과
목포 출신의 전윤철 전 감사원장,
광양 출신인 김승규 전 국정원장 그리고
전북 출신의 정갑영 연세대 총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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