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장성군 진원면 진원초등학교 인근 수로에서
75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집으로 오던 중
발을 헛디뎌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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