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시 투자 영화 잇따른 '대박'…수익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0 02:59:06 수정 2013-01-20 02:59:06 조회수 1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한 영화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광주시등이 제작사들과 손잡고
결성한 문화산업투자조합이
5억원을 투자한 영화 '박수건달'이
관람객 5백만명이 돌파할 경우
광주시에는 9억 천만원이 배당됩니다.

또, 300여만명이 관람했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도
1억 5천만원 이상 수익이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광주지역 업체들도
130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도둑들'과
'타워'의 CG작업에 참여하는 등
광주 지역의 문화콘텐츠 산업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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