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광주FC가
구단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 쇄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대주주인 광주시체육회를 통해
제3자에 의한 감시를 실시해 투명하고
건전하게 구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으로 등록돼 광주시의 직접적인
감사를 받을 수는 없지만 대주주의 요청으로
간접적인 감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구단 사무국을 사무처로 변경해
선수단 중심의 구단 운영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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