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이 전국 법원 중 최초로
'찾아가는 법정' 제도를 시행합니다.
광주지법 파산 48단독 한지형 판사는
오는 3월부터 법원 출석에 어려움을 겪는
해안·도서지역 파산 신청인을 위해
법관과 참여관이 현장에서 심리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법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남 해안·도서 지역 주민은
광주지법 본원에 출석하려면
하루 또는 1박 2일의 시간을 들이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