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 9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다세대주택
43살 곽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건물에 사는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곽 씨가
자살을 기도해 연탄을 피운 뒤 불이나자
스스로 빠져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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