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구가 9년 연속 증가하면서
1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말을 기준으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광주시의 인구는 148만 3708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여명 증가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44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산구 39만명, 서구 31만명,
남구 21만명, 동구 10만여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민들의 평균연령은 36.94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번째로 젊었고, 특히 광산구는 33.8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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