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이
감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번에는 교육청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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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시행한
경로당 전담 주치의 제도가
이름 값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참여는 부진하고,
한달에 한번
경로당을 방문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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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위독한 병세를 비관한
70대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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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지역 정치인들의 존재감이 사라졌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 다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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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는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도
교통카드로
통행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