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시어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정발급받은 카드로
지난 2012년 6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0만원을 찾는 등
한 달간 80여차례에 걸쳐
45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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