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19만4천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물가협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양동시장의 과일과 나물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기준으로
설차례상은 지난해보다 4% 많은 19만4천원이 들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류는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한
낙과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돼지고기와 수입산조기,동태 등은
작년설보다 가격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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