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지역 설 차례상 비용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3 01:35:28 수정 2013-01-23 01:35:28 조회수 8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19만4천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물가협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양동시장의 과일과 나물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기준으로
설차례상은 지난해보다 4% 많은 19만4천원이 들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류는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한
낙과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돼지고기와 수입산조기,동태 등은
작년설보다 가격이 내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