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에서
2천만원 가량의 물품이 실려있는
택배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로
62살 황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9차례에 걸쳐 뇌수술을 받은 뒤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는 황씨가
과거에 화물차 운전을 했던 기억 때문에
택배 차량을 몰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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