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최근 두달 동안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사무실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금과 시계 등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추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씨가
자신이 퇴사한 피해 회사에서
반납하지 않은 보안카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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