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관세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4 01:37:52 수정 2013-01-24 01:37:52 조회수 9

미국국제무역위원회의 한국산
세탁기 반덤핑 관세 결정에 따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지역 협력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의 세탁기 대미 수출액은 연간 3,4억
달러인데 수출액의 절반가량이 협력업체의
매출입니다.

앞으로 11.14%의 관세가 붙게돼
미국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상실에 따른
수요감소가 수출량감소로 현실화되면
삼성광주공장과 협력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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